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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아름다운 경치에 담긴 오로지 카페

강원도 영월에서 봉화를 거쳐 울진 방향으로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예쁘게 생긴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운전시간이 길어 잠시 쉬고 싶은 마음도 들고, 커피 한 장 생각이 들어 차를 세워봅니다. 그런데, 처음 차를 세울 때는 독특하게 생긴 건물의 조형미 때문이었는데, 건물 쪽으로 다가가면서 발견하게 되는 경치에 입이 벌어집니다. 발밑으로 낙동강이 휘감아 흐르고 있는데, 이것을 높은 곳에서…
퍽 괜찮은 일산 장어구이 맛집 – 여자만

고양시 중산 지구에서 파주 봉일천 지역으로 넘어가는 황룡산 자락에는 골프연습장 밑에, 여자만이라고 하는 상당히 큰 장어구이 식당이 있다. 주차장이 꽤 넓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번 주차장이 꽉 차는 편이다. 사실 나는 예전에는 장어를 꽤 좋아했기에, 고양시 및 파주지역의 거의 모든 장어구이 집에 갔던 경험이 있고, 이 일대에서는 가장 비쌌던 임진강 부근 반구정 나루터 주변의…
아야진 바닷가, 숨겨진 비경을 볼수 있는 카페 – Secret Blue

속초 시내에서 고성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다 보면, 관동팔경의 하나인 청간정을 지나 얼마 되지 않은 곳에 아야진이란 포구와 해수욕장이 있다. 그리 크지 않은 바닷가 항구이다. 그런데 이곳에 가면, 도로에서는 많이 올려다보아야 하는 언덕배기 높은 곳에 위치한, 그래서 바닷가 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숨겨진 카페가 하나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모습이 이곳 아야진 바다의…
건강한 간식 – 집에서 만드는 닭다리 소금구이

치킨을 참 좋아하는데, 배달하는 치킨을 점점 멀리하게 되는듯하다. 후라이드로 튀겨지는 치킨이 맛은 있지만, 기름 때문에, 좋아하면서도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 조금씩 적게 먹으려 노력하게 된다. 배달 치킨에 사용하는 기름은 아무래도 콩기름 식용유이거나 기껏해야 카놀라유 정도이다 보니, 건강에 좋을 것 같지는 않다. 아직 건강상 좋다는 아보카도 기름이나, 포도씨 기름을 사용하는 곳은 본 적이 없는 듯하다. 튀김용으로…
건강한 야식,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집에 늦게 돌아왔는데, 아직 저녁 식사를 못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라면처럼 매콤한 국물이 당기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늦은 밤에 라면을 먹기는 여러모로 부담스럽다. 매콤하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것, 그러면서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이것저것 생각하다 선택한 것은 매콤한 국물 토마토 파스타이다. 만드는 방법은 지독히 간단하다. 그저 라면 끓이듯 파스타…
집에서 만드는 이태리식 유기농 마리나라 토마토소스

우리 집에서는 대표적인 토마토소스인 마리나라 소스를 많이 소비한다. 면 요리는 무척 좋아하지만, 당뇨 관리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순전한 밀가루로 만드는 국수가 혈당을 많이 높이기 때문에, 국수 대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파스타면을 주로 먹게 되었고, 그 덕택에 토마토 베이스의 마리나라고 소스를 많이 소비하게 되었다. 또한 비단 파스타뿐 아니라, 토마토소스를 야채수프를 만드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홈베이킹용 믹서 – 고가성비로 부담없는 BioloMix 반죽기 (8만원 이하)

우리 집에서는 요즘 너무나 가격이 올라버린 빵값을 좀 아껴 볼 생각과, 일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좀 더 건강한 빵을 먹기 위한 두 가지 목적으로 집에서, 호밀과 통밀을 위주로 빵을 직접 집에서 발효시켜 굽는다. 처음에는 호밀가루와 통밀가루를 반죽하고 발효하는 과정을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이 때문에, 반죽 과정 때마다 첫 반죽을 하는 과정과, 중간 발효된 반죽을…
한우 고깃집 – 태백 고원 실비집 (한우 갈빗살 전문)

무었때문인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강원도 태백에는 “실비집”이라는 이름의 고깃집들이 꽤나 여럿 있다. 막상 가보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지만, 또한 엄청나게 저렴한 것도 아닌데, 이 동네에는 유독 실비집이란 이름의 고깃집이 많다. 특이한 것은 이 식당들의 테이블은 모두 예외 없이 원통형 테이블을 제공하고, 또한 연탄불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또한 한우 중에서, 양념된…
마음이 평안해지는 마방 다원

이 찻집에 처음으로 가서 처음으로 차를 마셨던 것은 1997년의 어느 봄날이었던 것 같다. 벌써 26년쯤 전의 일이다. 사실 그보다 오래전에도 그 바로 앞의 한정식집을 가느라 그 앞을 지나치곤 했건만, 그 전에는 이 찻집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었다. 그렇게 처음 갔던 그 찻집이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이 찻집은 작고 소박하지만, 다른 많은 세련된 찻집이…
속초에서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탱자 솥밥”

탱자 솥밥은 속초 시내 중심지역에 위치한 백반집입니다. 단순히 백반집이라고 하기에는 요리가 다양하고, 그렇다고 한정식집이라고 하기엔 정통 한정식집은 아닌 가성비 식당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좀 저렴한 한정식집에 가깝습니다. 이 식당은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높지 않은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깔스럽게 준비해서 내어놓는데,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가볍게 식사하기에 아주 만족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