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별미 비빔면 만들기 – 참외 비빔면

벌써 더워지는 계절인데 마침 아내가 집을 비워서,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으레 남자가 혼자 있을 때 그러하듯이, 부엌 장에서 라면을 하나 꺼내어 끌이려다가, 문득 함께 있는 비빔면에 눈길이 갔다. 아 그렇지… 여름이니 비빔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고명으로 얹어야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문득 냉장고에 있는 참외가 생각이 났다. …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김치

이번 중국 북경 출장을 다녀오면서, 여러차례 중국 친구들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중국 친구들이 반복적으로 “김치”라면서 소개하는 음식이 있었다. 이런 음식을 한 친구가 “김치”라고 소개하길래 좀 의아했는데, 그 다음 별도의 자리에서 식사를 할때 또 다른 친구가 비슷한 음식을 역시 “김치”라고 하면서 소개한다. 이들 음식의 맛은 백김치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 나긴 했는데, 김치라고…
아코르 마곡 앰버서더의 모아시스 주말 디너 방문 후기

지난 주말 최근 새로 문을 연 마곡의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 있는 모아시스 뷔페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새로 연 호텔이고, 수년 전 내 사무실이 있던 곳이라, 옛날 생각도 나고, 또한 머큐어에 대한 개인적 관심 때문이기도 했다. 주말 저녁은 99000원이었는데, 아코르 플러스 회원의 경우 10% 할인이 가능했다.(기존에 일시적으로 15%였는데, 최종 10%로 정해졌다고 한다.) 머큐어 마곡은…
휴무일인 주말에 더 붐비는 스카이폴리스 한식뷔페 “봄봄” – 무었때문에 점점 붐비게 되는 것일까?

지난 2월 사무실이 있는 미사 스카이폴리스내 새로운 구내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개점 전에는 샐러드바라고 알려졌는데, 막상 개점을 하고 보니, “봄봄”이라는 한식뷔페였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부천에 있던 식당이 하남시의 미사 스카이 폴리스 내 건물로 옮겨온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새로 개장한 식당이라 생기는 호기심과, 반찬의 가짓수가 대략 20여 가지 정도 된다는 광고에 끌려 개장날 이곳에 식사를 하러 갔었다.…
소박하지만, 10년 넘게 즐겨가는 성남 이배재 고개의 금촌 농장 오리 식당

세상에는 비싸고 화려한 식당들도 많고, 그들은 그 나름대로 다양한 맛과 만족을 준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소박한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비싸고 화려한 식당들에 못지많게 맛있고, 비싸지 않으면서도 음식이 만족스러운 식당들도 많이 있다. 동네의 소박한 식당이며, 요리의 종류도 비교적 단순하지만, 그러한 곳들에서 주는 맛과 행복은 비싸고 화려한 식당에 못지않다. 더더욱 가격 또한 착한 경우가 많다.…
훨씬 좋아진 미사 스카이폴리스 구내식당 위니드밥

내 사무실이 위치한 미사 스카이폴리스 건물에는 구내식당 형태의 식당인 위니드밥이란 식당이 있다. 건물 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외형적으로는 일반적인 상업용 빌딩들의 구내식당처럼 운영하는 식당으로, 좌석수가 300여석 정도로 보일만큼 규모면에서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식당이다. 나 역시 이 식당이 개점했을 초기에 가끔씩 이용하곤 하던 곳이었다. 일반적인 구내식당들이 내부 직원들에게 많이 저렴한 것에…
스카이폴리스에 새로 생긴 박승광 칼국수집 2회 방문기

사무실이 위치한 하남 미사 스카이폴리스 건물에 칼국수 식당이 새로 개점했다. 11월초부터 11월중에 개점한다는 광고가 붙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개점은 12월초에 했다. 늘 점심 식사할 곳이 아쉬었던 터라, 개점하는 날 친구와 함께 느즈막하게 방문했다. 개점하는 날이어서였는지 재료가 거의 소진되었다고 했고, 당일날 주문한 해물칼국수는 다음과 같았다. 반찬은 배추 겉절이 김치 한 가지뿐이었다. 다만, 겉절이 김치의 맛은…
파라다이스 시티의 새로운 이태리 식당 IL FORNO

간혹 영종도를 가게 되면 자주 들리는 곳이 파라다이스 건물이다. 이곳에는 호텔도 있지만, 휴식공간인 찜질방도 있고, 약간의 미술품들이 있는 작은 미술관과, 음식점들이 있기에 얼마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에 좋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곳에는 개인적으로 대게 다리가 좋아서 호텔 뷔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뷔페 식당인 온 더 플레이트 외에, 파인 다이닝을 위한…
당근 수프 만들기

집에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몸에 좋은 당근을 섭취하기 좋은 당근 수프를 만들었다. 당근 수프는 속을 확 풀어주기도 하고, 눈에도 좋은 건강식이라고 한다. 먼저 5L 정도 용량을 가지는 곰솥에 대자 크기 양파 3개 정도를 잘게 썰어 넣은 후 버터 약 80그램 정도를 넣고, 중불 정도에서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우리 집은 인덕션을 사용하는데,…
맛집 – 경남 양산에 갈때마다 들리는 장모님 곰탕

대략 7-8년 전부터 양산에 주기적으로 갈 일이 있었다. 수입물품을 보관하는 창고를 부산/울산 지역에서 찾던 중에, 통관을 담당해 주시던 업체에서 양산에 있는 창고를 소개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로, 해당 창고에 물품도 보관했고, 물품을 재포장하는 작업도 하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런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져, 이제는 보관 중인 물품이 대폭 줄었지만 현재까지도 그 창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