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2개의 글에서, 웹에 있는 데이터를 엑셀로 자동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웹페이지에 직접 기록된 정보를 엑셀로 불러들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소개했고,
https://kongyine.com/223049104063
두 번째 글에서는, 간혹 웹페이지에 있지만, 첫 번째 방법으로는 불러들일 수 없었던 경우(프레임 안에서 외부 데이터를 참조하는 목록형 데이터)의 데이터를 엑셀로 불러들이는 방법과 예를 소개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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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하면, 네이버 등에 있는 주가정보나, 환율 정보 등을 수작업 없이 엑셀로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고, 이렇게 가져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웹에서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차트 등을 그리거나 보조 연산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웹상의 데이터가 변경되면, 엑셀로 가져온 해당 데이터들도 연동하여 자동 갱신되기까지 하므로, 이렇게 웹의 데이터를 엑셀에 연결시키면 차트까지 연동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게 된다.
이렇게 가져온 목록형 데이터들은 기본적으로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며, 각각의 페이지들은 각각마다 별도의 시트에 다음과 같은 독립적인 테이블의 형태로 엑셀로 불러들여지게 된다.
그렇지만, 이렇게 연관성이 있는 목록형 데이터 테이블들은, 각각을 따로 관리하는 것보다는, 여러 개의 테이블을 모아서 다음과 같은 하나의 큰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 관리나 활용 측면에서 더 바람직하다.
그런데, 각각의 테이블들은 각각 웹상의 데이터와 연결돼 있는 상태이므로, 단순하게 복사와 붙여넣기로는 하나의 큰 테이블로 통합시킬 수가 없다. 특히. 테이블들 사이에 있는 데이터 라벨 부분을 삭제하려고 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가 되질 않는다.
때문에, 이렇게 각각으로 있는 테이블들을 하나로 합치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먼저 각각의 테이블들을 작업하기 좋도록, 복사하거나, 잘라내기 하여 다음과 같이 하나의 시트로 모아준다.
그리고 가장 위의 테이블의 첫행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화면 우측에 현재 선택된 테이블이 표시된다.
다음의 예에서는 제일 상단의 선택된 테이블의 이름은 “일별 환율(6)”이라 이 부분이 선택된 것으로 표시된다.
그 상태에서 해당 테이블 이름의 끝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마우스 우측 버튼 메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여기서 “추가” 메뉴를 선택해 준다.
“추가”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단순히 2개의 테이블만 결합시키는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기본 선택 상태에서 곧바로 “확인”을 눌러주면 되며,
만일 여러 개의 테이블을 하나로 통합시켜야 하는 경우라면,
다음과 같이 “3개 이상의 테이블”을 선택하고, 결합시킬 테이블들을 하나씩 “추가”버튼을 이용해 “추가 대상 테이블 목록”에 추가해 주면 된다.
한 가지 팁은 각 테이블의 순서를 틀리지 않도록 각 테이블의 이름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다.
테이블 목록의 추가가 완료되고, “확인”을 눌러주면, 다음과 같이 미리 보기 화면을 볼 수 있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닫기 및 로드”를 선택해 주면 다음과 같이 각기 나누어져 있던 테이블들이 하나의 큰 테이블로 통합된 것을 볼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