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레 북경에 출장을 다녀올 일이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북경 수도 공항에서, 라운지를 가보려 했다. 마침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라운지 앱이 있었기 때문에 무료로 방문할수 있을것이란 기대도 있었고, 과거 코로나 이전 기간에 PP카드를 이용해 북경의 라운지들을 이용했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내가 이용하는 항공사는 3번 Terminal을 이용하는데, 이 터미날의 경우 국제선은 모두 E 게이트를 이용하고, 국내선 출발 건물과, 국제선 출발 건물마치 인천공항의 환승동과 비슷하게 별도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기에, 국제선이 출발하는 E 게이트 부근만을 이용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 실제로 라운지 앱으로 사용가능한 곳은 다음 2곳 뿐이었다.
그런데, 이중 Timing Lounge는 막상 가 보니 이름이 다른 유료 라운지로 표시되어 있었고, 입구도 좀 어두워보이기도 해서 더 이상 물어보지 않고, CIP 라운지를 방문하기로 했다.
라운지앱에서의 설명이 좀 자세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설명을 따라 마치 보물찾기 하듯이 따라가니, 전용 엘레베이터가 보였다.
이 경우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층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경우였다. 좀 의외였다.
막상 엘레베이터에서 내려보니, 라운지가 있었다.
입구는 다음과 같았다. 특별한 안내판 같은 것은 보지 못했는데,
문에 들어서니, 입구 좀 안쪽편으로 안내데스크와 안내 직원이 보였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가용 좌석의 전부인듯했다. 안내 직원에게 혹시 추가의 좌석이 있는지 문의했으나, 추가 자리가 없다고 했다. 의자 자체는 편안해 보였는데, 앉을 자리가 마땅하지 않았다.
혹시 스낵류는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아래 사진이 전부였다.
음료수 캔들과 커피, 아주 간단한 스낵류 정도만 준비되어 있었고 Hot food는 보이지 않았다.

